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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로결석에 녹차 효과 - 유한양행 '건강의 벗' 중 [ 2007/01/25 ]  
요로결석에 녹차 효과

서울대병원 홍보실


지금까지 녹차에는 결석의 주성분인 수산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요로결석 환자에게 권장되지 않았다. 그런데 녹차가 오히려 수산의 세포독성을 저해하고 신장 손상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현회 교수 연구팀은 흰쥐 각각 10마리에게 수산을 투여하고 결석을 인위적으로 생성하게 한 후 한달 동안 녹차를 음용하게 하여 신장을 절개하고 결석여부를 확인해 본 결과, 결석 생성 개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절반이상이나 재발하는 요로결석 수술

요로결석은 비뇨기과 입원 환자의 약 1/4을 차지하며 국내에 약 40만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한 경우에는 출산의 고통과도 비견될 만큼 극심한 통증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 질병이지만 가장 흔하게 쓰이는 치료법인 수술 및 충격파쇄석술 등 외과적 치료법으로 결석을 제거할 수는 있으나 거의 절반 이상의 환자들에게서 재발하고 있어 그 한계점을 노출하고 있다.

수산을 덜 섭취해야

반면 내과적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약물치료는 장기 복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또한 적용되는 환자가 한정되어 있으며, 더욱이 부작용과 비용문제 등이 있다. 한편 식이요법은 우리가 섭취하는 물질이 요석의 재료가 된다는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요석의 성분인 수산을 포함한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요석 발생을 줄인다는 것이다.
수산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녹차를 비롯해 시금치, 고구마, 두부, 당근, 완두콩, 가지, 귤, 토마토, 초콜릿, 코코아, 홍차, 콜라 등이 있다.
그러나 섭취하는 음식은 몸 속 수산 형성 원인의 약 10~15% 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은 몸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다. 수산이 몸에 쌓여 결석이 되는 원인은 소변으로 배설되는 수산의 양을 조절하지 못해 장내로 흡수되는 고수산뇨증과 몸 속 결석의 결정화를 방해하는 인자와 촉진인자 간의 상호작용이 조절되지 못해 결석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에서 과흡수된 수산이 요로에서 결석이 되려면 요로로 가기 전 기관인 신장 세뇨관내에서 어느 정도 쌓여 일정한 크기가 되어야 요로결석이 되어 증상을 일으킨다.

수산 자체가 요석의 성분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신장 세뇨관에서 수산이 쌓여 결석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신장 세뇨관이 손상되고 그 부위에 부착되어 결정체가 커지거나 신장 세뇨관의 손상된 세포 부스러기가 관을 막아 요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결정체의 응집이 일어난다. 수산은 그 자체가 요석의 한 성분이면서 신장세뇨관 세포내에서 유해산소를 발생시켜 이 신장 세포의 손상을 일으키므로 요석 형성의 중요한 원인 인자이다.

폴리페놀이 좋은 효과를 발휘

녹차의 주성분인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수산에 의해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줄여주어 수산의 세포 독성은 물론 신장 손상을 줄여 주어 녹차가 요석의 치료 및 예방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양행 - 건강의 벗 8월호 중
게시일 : 2007/01/25    조회 : 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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