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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7.01.24 15:02  4727

 건강한 음주법 - 유한양행 '건강의 벗' 중
건강 음주법

서울대병원 홍보실


때를 막론하고 숙취를 예방 또는 치료하는 방법에 관해 많은 이들이 궁금해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자신에게 맞는 적당량을 마실 수 있도록 조처하는 것 외에 달리 뾰족한 방법이 없다. 약한 술부터 마시라거나 음식을 먹으며 마시라는 등의 조언이나 시중에 나와 있는 여러 해독제들도 음주량이 많을 때는 ‘계란으로 바위 치기’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묘책(?)을 알아보기로 하자.


숙취 예방 전략

우선, 적절한 양 이상은 삼간다. 우리나라 성인에 맞는 양은 일주일에 두번 이하로 한번에 알코올 20g 이하를 마시는 것이다. 알코올 20g을 맥주로 환산하면 500cc, 포도주로는 200cc(4잔), 청하 120cc(1/3병), 소주 80cc(1/4병), 위스키 60cc(2잔)에 해당한다. 어쩔 수 없는 경우라도 이 용량의 4배가 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이 경우는 간이나 위장, 뇌의 손상을 각오해야 한다.
둘째, 술을 절대 마셔서는 안되는 사람, 즉 조금만 마셔도 피해를 받는 사람에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리 붉어지는 사람(우리나라 사람은 4명 중 1명이 이에 해당한다)과 임산부, 만성 간질환자,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이에 해당한다.
셋째, 음식은 적정량을 섭취한다. 과식이나 공복 모두 해롭다.
넷째, 우유나 제산제를 미리 복용하면 위장 코팅 효과가 있어 흡수를 느리게 해서 더디게 취한다. 하지만 결국은 다 흡수되므로 양이 많을 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섯째, 술 마신 후 두통이 심한 사람은 미리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예방책이지만,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의사와 미리 상담해야 한다.
여섯째, 숙취 예방제는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과음한다면 효과가 없다고 봐야한다. 오히려 이를 믿고 한잔 더 마신 것이 더 문제다.
일곱 번째, 우울하거나 슬플수록 숙취가 심하다. 어차피 마실 거면 즐거운 마음으로 마신다.
여덟 번째, 음주 전후로 물을 충분히 마신다. 이온 음료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음상태가 되면, 위장에서 물을 흡수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숙취 관리 전략

첫째, 물을 충분히 마신다. 자꾸 토할 경우에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즉, 정맥으로 수액을 주입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둘째,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선지, 꿀물, 콩나물국 등이 숙취를 빨리 해독시킨다.
셋째, 누워만 있지 말고, 조금 힘들더라도 걷기와 같은 신체활동으로 대사를 항진시킨다. 따뜻한 물에 샤워나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숙취가 너무 심하거나, 고혈압이나 당뇨환자들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넷째, 숙취가 있을 경우는 무리한 활동은 삼간다. 과음을 연이어 하면 많은 간세포들이 죽어나간다.

마지막으로, 흔히 술의 부작용 하면 간경화나 치매 같은 신체적인 문제만을 생각하는데, 실제로 술이 문제가 되는 것은 정신·사회학적인 측면이 더 크다. 예를 들어 작년의 발표에 의하면 술에 의한 우리나라의 경제적 피해가 14조원이었는데, 그 중 신체적 건강에 들어간 비용은 10%도 안되는 1조원이었고, 나머지는 음주후의 ‘난동’으로 인한 피해였다고 한다.
또 하나, 여러 사고나 범죄 중 10~20% 정도가 음주와 관련이 되어 있는데, 심각한 문제일수록 음주가 개입되어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의 경우를 보면 일반 기물손상의 사고는 약 8%가 음주와 관련이 있지만 사망사고를 일으킨 대형사고의 경우는 약 50%가 음주운전 때문이다.


유한양행 - 건강의 벗 1월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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