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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7.01.24 15:17  2270

 부비강염
비강(鼻腔)의 바깥쪽에 좌우 4개씩 있는 부비강의 염증.


급성부비강염과 만성부비강염으로 나눈다.

【급성부비강염】 비염(코감기)에서 속발(續發)하는 것으로서, 비폐색(코막힘) 또는 농성비루(濃性鼻漏)를 볼 수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기 때문에 만성화하는 예가 많다. 초기에는 발열하는 경우가 있으며, 비갑개(鼻甲介)가 부어 완전히 코가 막혀 얼마 후에는 진한 콧물이 다량으로 나온다. 코를 강하게 풀면 중이염을 병발할 때가 있다. 때로는 위턱의 충치 등에서 상악동염(上顎洞炎)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안정하고 항생물질 요법을 쓰면 완전히 치유된다.

【만성부비강염】 이른바 축농증에 해당한다. 부비강 내에 언제나 농즙(膿汁)이 괴어 있으며 조금씩 비강 내에 유출된다. 좌우의 상악동(上顎洞)과 사골동(篩骨洞)이 동시에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경우는 코의 질환 중 80 % 이상을 차지하며 이비인후과 전체로 보아도 반수 이상에 달한다. 그리고 도시보다 농촌에 많고 남성이 여성의 2배 정도이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동양에 많고, 한국에 많은 것으로 보아 기상조건이나 생활환경 등이 관계되며 체질(유전)도 고려된다.

비루 ·비폐색 ·두통 ·두중감(頭重感) ·후각장애(嗅覺障碍)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보존적인 요법은 수술을 할 수 없는 환자나 어린이, 그리고 경증인 경우에는 구멍 속을 유효한 항생물질제로 깨끗이 하고 소염제(消炎劑)나 수렴제(收斂劑)를 쓰는 외에 배출 구멍을 만들어 배농(排膿)을 촉진시켜 비강 내의 환기와 배출을 좋게 하며, 프로테아제를 내복시키기도 한다. 근치수술은 염증 부위에 따라 방법이 다르다. 보통 몇 회로 나누어 하나씩 완전히 행한다. 재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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